맹장염 자가진단 초기 증세는

맹장염 자가진단 초기 증세는

흔히 배가 아프면 위장염이나 식중독을 생각하지만 오른쪽 하복부 근처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맹장염은 아닐까 의심되고 걱정이 되는데요. 단순한 위장염이 아닌 맹장염의 경우 빠른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맹장염 자가진단 방법이나 초기 증세를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맹장염은 즉 급성충수염은 대장의 가장자리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터져서 복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경우 초기에 변비나 장염으로 착각하기 쉽고 노인들의 경우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뚜렷하게 알수 없으나 증상으로는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처음에는 상복부에 통증이 나타나고 점점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이동해요. 처음엔 명치 부근이 아픈데 어떤 사람은 배꼽 주변이 아프다고도 합니다. 통증은 12시간에서 24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래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따끔거리는 통증에서 쿡쿡 쑤시고 오른쪽 하복부에서 욱신거리는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에요. 통증 외에 다른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발열증상으로 37.5도에서 38도 정도의 미열이 발생하고,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심한 설사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증상은 개인차가 있답니다. 일단 통증이 이동한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릴적에 오른쪽 배가 아프면 맹장염부터 떠올렸는데 과식을 했을 때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맹장염 자가진단할 수 있는 검사 항목을 확인해 두면 되는데요. 1. 명치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2. 구역질과 미열이 있다. 3. 이동성 복통이 있다. 4. 통증이 상복부에서 오른쪽 함복부로 이동하는 느낌이다  특히 4번에 해당할 경우 맹장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또다른 맹장염 자가진단 방법으로 점프를 했을 때, 양발 뒤꿈치를 들었다가 바닥에 내렸을 때 오른쪽 하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충수염은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하는 시간도 길어지니 평소와 다른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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