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효능 피로회복에 효과적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라임 효능이 다양한데요. 비타민과 신맛 성분인 구연산, 폴리페놀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에리오시트린 등 좋은 영양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다 리모넨이라는 향기 성분도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요리할 때 곁들이거나 과즙을 음료에 섞어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구연산이라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의 경우 레몬 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초 100g에 2mg 정도의 구연산이 들어 있다면 레몬은 2000mg 라임은 그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레몬보다 신맛이 덜해서 먹기도 편하답니다.
근육에 축적 된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구연산은 물론 당질의 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만들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도 함유되어 있어요. 비타민B1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데 신경계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피부점막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와 점막의 기능을 유지시키고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기때문이에요.
세포를 재생시키고 새로운 적혈구를 만들어내는데 필수적인 엽산과 필수 미네랄의 하나로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라임 효능으로 빈혈을 예방할 수 있어요. 엽산이 부족할 경우 빈혈이 되거나 임신 초기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엽산이 결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항산화 효과로 피부 미용과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피부와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뼈와 치아에 필요한 미네랄인 칼슘, 인, 마그네슘 등도 함유되어 있어요. 또한 체내 나트륨의 균형을 맞춰주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체중관리를 위해서도 칼륨섭취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피로회복이나 항산화 작용 등 라임 효능이 좋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는 어렵고 그냥 먹기에는 신맛이 부담되기 때문에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라임 주스로 드시거나 요리에 곁들여서 챙겨보세요. 냉장보관 할 때는 건조해지지 않게 비닐에 감싸 비닐봉투에 한번 더 넣으면 1주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