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차

우울증에 좋은 차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기분은 가라앉고 모든것에 의욕이 없으면 마냥 슬프고 지치고 힘든 느낌이 든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하는데요.우울증이라는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올 수 있는데 신체적으로 아픈것보다는 정신적으로 아픈게 더 힘이 들 수도 있는데요.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우울증에 좋은 차 마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국화차처럼 이렇게 향기가 좋은 차는 혈관을 확장시켜서 스트레스를 날려주어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국화차 만드는법은 국화를 채취한 후 깨끗하게 씻어 말린 후 꿀과 1대1 비율로 재우세요.매실 담그는것처럼 하시면 됩니다.그런 후 한달 정도 숙성시킨후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트 가면 국화차 티백 많이 나오더라구요.그러니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힘들게 드실 필요는 없고 하루에 한잔씩 드시면 됩니다.

이것말고도 장미차라는것도 있는데 장미차 또한 우울증에 좋은 차입니다.꽃 향이 차를 주로 드셔보세요.그런데 짙은 꽃향이 싫은분들이나 차를 좋아하지 않는분들은 처음부터 너무 진한 차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대추차 효능은 끝이 없을만큼 다양한데요.저희집은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어서 겨울에는 꼭 대추차를 마시는데요.몸을 아주 따뜻하게 만들어준답니다.그리고 대추 경우에는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지만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대추차를 드시면 좋습니다.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거든요.대추차 티백으로도 나오고 달달하게 율무차 같이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지만 집에서 대추 끓여서 마시는게 좋은데요. 말린 대추를 잘 씻은 후 물을 붓고 한 시간 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그리고 보리차 마시는것처럼 마시면 되는것이죠.

생강은 장 운동에도 좋고 살균작용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생강차 경우 우울증에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신경정신질환에 효과가 있거든요. 이밖에도 대추처럼 면역력 높이는데도 좋고 혈액을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춰주는데 좋은 음식이지만 문제는 먹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강차 경우 꿀로 꼭 절여서 마셔야합니다.저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도 버겁더라구요.그 특유의 생강맛이 꿀로 가려도 가려지지가 않은거 있죠.생강차는 얇게 저민 후 물과 설탕 넣고 끓여서 만들어야 합니다.그리고 식은후에는 서늘한 곳에서 2주이상 보관을 하셔야지만 제대로 된 생강차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박하차는 두통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신경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이보다 더 놀라운것은 피부에도 좋다는것입니다. 피부탄력과 여드름에 좋다는것인데 특히 피부트러블에 박하차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지만 그게 쉬운것은 아니죠.그럴때에는 이렇게 음식이나 차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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