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음식
비타민C가 피부노화와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는것 다들 아실텐데요, 비타민C는 콜라겐을 합성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고 피부의 상처를 아물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우리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예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으로 우리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이겨낼 힘을 길러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몸을 건강하게 그리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비타민C인데 일일 권장량을 채워서 섭취하는분들이 드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 되면 유자는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유자에는 특히 비타민C가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유자를 이용한 음식에는 유자 드레싱이나, 유자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먹는건 차로로 많이 마신다고들 합니다. 겨울에 유자차를 마셔주면 감기를 예방하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비타민 보다는 위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양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양배추의 비타민C는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파일애플은 79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동시에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암세포가 형성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식이섬유와 수분도 많기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소화기관의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파인애플을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브로멜라민이라는 성분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브로멜라민은 과다섭취할 경우 입술, 혀, 뺨등에 부종, 압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섭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피망은 비타민C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있어서 시력도 좋아지고 면역력을 높이며 감기에도 좋은 일석이조의 피망 효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피망은 약간 매운맛과 식감, 색감때문에 피자나 샐러드의 토핑으로 주로 사용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딸기는 하루에 5알에서 6알 정도만 섭취를 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섭취량을 충족할수 있다고 합니다.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뿐 아니라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딸기의 붉은색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는 일종의 배다체로 함암작용을 하고 식이섬유인 펙틴을 아주 많이 포함하고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고 치매 예방까지 준다고도 합니다.
키위는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주고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정도 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비타민E, K, 구리, 캴륨, 망간, 엽산등을 공급해주고 황반변성 및 백내장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루테인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준을 조절하고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포만감이 높아 식사 전 섭취하면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케일은 즙, 쌈, 샐러드용으로 쓰이는 채소 입니다. 퇴행성관절염과 골절을 예방하고 항독소제, 항염증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눈 건강과 피부 건강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케일 100g에는 비타민C 0.12g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약 130%에 해당 한다고 하는데요, 100g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고에는 122mg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은 식약청 기준 100mg 이라고하는데 망고를 섭취하면 하루동안 섭취해야하는 비타민의 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망고에는 뼈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칼슘과 비타민K를 모두 가지고 있어 뼈 골절을 예방하고 뼈 건강을 향상시켜주기도 하며 수분과 식이섬유도 다량으로 보유하고있어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게다가 피지 생성을 담당하는 비타민A도 가지고있어 찬바람에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모발에 보습효과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지구상 음식들 중 비타민C 함유량이 두번째로 높은 음식인데 바로 아세롤라 체리라고 합니다. 아세롤라 체리 100g엔 비타민C 4.5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몇 천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저 작은 체리 하나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권장량을 초과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세롤라 체리는 감염 예방과 감기 예방, 우울감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명을 뜻하는 Vita와 Amine이라는 말이 결합된 것이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생명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은 항시 보충을 해야하는데요, 비타민C가 많아서 복통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의외로 첨단컴퓨터와 같기 때문인데요, 이뇨작용으로 대부분 배출이 되는데 주의점이라면 과다하면 결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는게 좋을듯 싶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