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없애는 방법
아가 피부는 뽀송뽀송하고, 부드럽고, 결점하나 없습니다. 꿀피부, 도자기 피부또한 매끄럽고, 결점이 없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부러워하지 않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위해선 여드름, 여드름 흉터라 말하지만 근본적으로 피지가 없어진다면, 피지분비가 조금만 된다면 다른 고민은 바로 해결될 것 같은데요, 피지는 피부에 수분감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는 맞습니다. 다만 과할시엔 블랙헤드가 많아지고, 여드름이 생기게 돼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한 피지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는 일종의 피부 보호막이라고 생각 하면 되는데 외부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해주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피지분비가 일어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피지 입니다. 과도한 피지분비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과도한 피지가 분비 될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지가 분비 될 수 있습니다. 또 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과도한 피지분비가 일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피지 없애는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피부타입을 살펴야 합니다. 지성피부의 경우엔 더욱 꼼꼼히 신경써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피질제거와 각질제거는 동일하게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각질과 피지덩어리들이 뭉치게 되면 피부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관리하는 방법은 제일 간단하게 세안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꼼꼼한 세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장을 한다는것은 피부의 숨결을 임의로 막아버리는 행위이며, 피부의 수분을 감소시키는 행위라고 합니다. 피지 분비를 유도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유분감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 두껍지 않은 화장을 선호하는것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는 자율신경계의 조절을 받아 분비의 양이 조절됩니다.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주는것중 하나가 스트레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것은 피지 없애는 방법중 꼭 유지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 한가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영양분 섭취등 신경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용이 드는 비싼 관리 보다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피지 없애는 방법을 살펴보면 피지관리를 위해 집에서 천연팩을 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다고 합니다.
어떤팩을 활용하면 좋은지 집에서 피지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도한 피지분비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피지 없애는 방법으로 양파를 이용한 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양파팩은 과다한 피지분비로 고생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여드름피부에도 효과가 좋은 팩이라고 합니다. 양파 1개정도를 밀가루와 물, 달걀 흰자와 함께 넣고 곱게 갈아준 후 마스크 시트 제품을 얼굴에 얹고 그 위에 골고루 펴발라 주고 십분 정도뒤에 미온수로 헹궈주는 방법입니다.
계란흰자는 세정력이 뛰어나 피지제거에 효과가 뛰어나기에 특히 얼굴에 유분이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해 팩을 해주시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에 윤기를 주고 모공을 조여 탄력 없고 처진 피부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란 비린내가 싫으신 분들은 조금 힘이 드실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녹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피부관리에 널리 활용되어 온 천연재료라고 합니다. 녹두는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열독을 풀어주는 성질이 있어 평소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거나 잘 붉어지는 안면홍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지를 제거할려고 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손으로 압출하면 피부가 손상될수 있고 상처로 인해 오염물질이 침입해 오히려 피부를 자극시켜 더 많은 피지가 생성될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종이의 사용도 피지생성을 촉진시킬수 있으니 적당히만 사용하는게 좋고 식생활도 피지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염증을 안좋게 할수 있으니 매운음식과 짠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면 피부는 자연스럽게 좋다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