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차

미세먼지에 좋은 차

요즘 하늘을 보면 맑은 하늘을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출퇴근 교통비무료 정책도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하면 하루 8잔이상 물을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 8잔 챙겨 먹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럴땐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 주면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미세먼지에 도움을 주는 좋은차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일 접하기 쉬운 차를 고르라고 하면 녹차가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차는 중금속 성분을 억제 해주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의 효능은 항암, 고혈압 예방, 심장병 개선, 입냄새 제거, 다이어트 효과 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의 탄닌성분이 철의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증상이 있는사람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공복에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리고 소화를 방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로 모과차가 있습니다. 모과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C, 철분이 많아 기초 면역력 강화, 뼈 건강과 소화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트르산, 구연산 같은 성분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 가래, 기침 ,천식의 완화에 도움을 주며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기관지 점막이 튼튼해질뿐만 아니라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체내에 안좋은 성분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더덕차도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차입니다. 생더덕은 생채로 무치거나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먹으면 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며 환절기에는 말린 더덕을 따뜻하게 차로 우려 마시면 목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은 감기에 효능이 좋은 차로 유명합니다. 생강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류나 진균류 등에 대한 항균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 수족냉증, 성인병, 멀미, 여성 질환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레몬은 면역력 향상과 감기 또는 독감예방에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 외에도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레몬청을 이용해 레몬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소음인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우엉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지방을 분해시키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엉차는 몸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등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고 혈액의 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엉차는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청성차는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끓여 마시는 차중하나입니다. 재료로는 오미자와 맥문동, 도라지, 이 세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끓인 차입니다.

미세먼지에도 좋을뿐더러 목이 붓고 편도선염이 심할때나 목감기등 황사에까지도 한잔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대추차도 미세먼지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추차는 예로부터 이뇨작용을 돕는 한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즉 소변을 잘 보게 해준다는건데 이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몸속에 들어온 황사에 중금속이나 초미세먼지등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는 차입니다.

좋은 차들을 소개시켜 드렸지만 평소에 자기 몸관리를 안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붇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과 청결관리를 같이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나갈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샤워는 필수로 해주시고 체질별 좋은 음식 챙겨먹는 다면 미세먼지에도 끄떡없는 건강을 챙기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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