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다리에 쥐 났을때 해결방법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납니다.손발이 저린다거나 또는 여름인데도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 나타나는데요.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자다가 다리에 쥐 났을때 해결방법은 어떻게 되고 그리고 예방법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볼께요.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이죠.
저는 지금은 괜찮은데 예전에는 1주일에 한번정도는 밤에 종아리쪽에 쥐가 나더라구요.그러면 순간 통증으로 인하여 얼음 상태로 굳어버리는데 이때 가만히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스스로 풀어지기까지 내버려두면 결국 아침에 일어났을때 통증이 지속이 됩니다.
그러니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 났을때 잠 깨는것 귀찮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자동으로 풀려지겠지하면서 내버려두지마시고 꼭 다리 마사지를 해서 풀어주세요.제 경험상 이렇게 안풀어주면 며칠은 걸을때마다 아프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낮이라면 바로 주물러서 풀어줄텐데 밤에 쥐나버리면 가장 큰 문제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가 아니잖아요.그래서 일어나기도 귀찮고 눈뜨기도 귀찮고 그래서 놔둬버리는데 이렇게 놔두면 고생문이 열립니다.
그렇다면 자다가 다리에 쥐 났을때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발등 쪽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이 있고 재빠르게 주물러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요.가장 먼저 수건을 따뜻하게 한 후 감싸주세요.그리고 너무 힘을 주지 말고 마사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임시 방편이고 평상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자주 경험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만큼 고통스러운것도 없거든요.
나는 밤마다 쥐 나는것때문에 너무 힘들어…라는분들은 우선 낮은 베개 하나를 다리 쪽에 두세요.그리고 다리를 베개에 올린 후 잠을 청하면 좋습니다.그리고 자기전에는 꼭 다리를 충분히 털어내주세요.
그리고 이런 증상을 자주 보이는 것은 칼슘 부족이나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우유,생선,콩 같은 식품이나 해조류,견과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너무 꽉 끼는 옷과 높은 하이힐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또한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될 때에는 충분히 준비운동 하시구 자기전에 족욕하는것도 좋은데 이게 번거로우니 다리를 털어준다거나 다리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이런 등의 다리 운동을 자기전에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