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많은 음식 하루 나트륨 권장량

칼륨 많은 음식 하루 나트륨 권장량

우리나라 성인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300mg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한다고 하는데요.무엇보다도 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은 1,500mg로 줄여야하며 칼륨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몸에 쌓인것을 배출해야합니다.

칼륨 효능을 보면 가장 큰 장점이 나트륨 배출 시켜 혈압을 낮추기에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대표적인 칼륨 많은 음식으로는 고구마,감자,바나나,시금치 등등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알려드릴 식품은 고구마인데요.겨울철 따끈한 군고구마 한 입 베어물면 달콤함에 행복해지는데요.고구마에는 542mg의 칼륨이 들어있답니다.

그러니 음식 짜게 먹었을때에는 고구마를 드시면 좋겠죠.하지만 배가 찼는데도 불구하고 고구마까지 흡입하게 되면 고구마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살찝니다.

바나나 대표적인 칼륨 많은 음식인데요.바나나에는 칼륨 422mg이 들어있으며 이로 인하여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기도 하였죠.

특히 공복에 바나나를 먹게 되면 혈당 올려주는 역할도 하며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바나나 먹으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아무래도 다이어트 하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게 변비거든요.

성인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2300mg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가늠이 안됩니다.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짬뽕 좋아하시나요? 짬뽕 경우에는 무려 4천mg이 들어있으며 냉면 같은 경우도 3천mg이 넘습니다.그리고 밥도둑이라 불리우는 간장게장도 3천mg이 넘습니다.

만약 오늘 하루 아침에는 굶더라도 낮에 짬뽕을 먹고 저녁에는 간장게장을 먹게 되면 우리는 하루에 7천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것이죠.그래서 가끔 몸이 붓는다..이런분들은 내가 혹시 짜게 먹는 습관을 갖고 있는것은 아닌지 확인하셔야합니다.

키위도 도움이 되는데요.나트륨 배출을 도와서 혈압 조절해주며 칼륨 모자를 경우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걸 도와주는게 칼륨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아보카도 입니다.아보카도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꺼예요.이게 요즘 떠오르는 건강식품이더라구요. 아보카도 반쪽만 먹어도 칼륨이 무려 487mg이 들어있다고 하니 바나나보다도 훨씬 효과적이라는것이죠.

이밖에도 요구르트나 시금치 그리고 콩류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한번 내가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를 하시고 많이 섭취한다 싶으면 이와 같은 음식들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짜게 안 드시는 식습관을 갖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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