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기준 극복방법 어떤게 있나
이제 곧 열대야현상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생겨날텐데요.열대야 기준은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열대야로 인하여 잠 못 이루게 되면 그 다음날 두통도 생기고 소화도 잘 안되고 게다가 하루종일 기운도 없습니다.밤새 더워서 뒤척이느라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 더운 지역은 33도를 넘어가고 대구지역 부산지역은 밖에 조금만 나가도 몸이 뜨겁다고 합니다. 그나마 중부지방 경우에는 그정도록 더웠던적은 없었지만 아주 무더운 시기가 있습니다.8월 시작되면 10일 정도 미치도록 집안에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요.
낮에 25도가 넘는다고 해서 열대야가 아니라 열대야에 야자를 보셔야합니다.밤야자거든요.그러니 밤에 25가 넘는것을 열대야라고 하고 이게 바로 열대야 기준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열대야 극복방법은 없을까요? 더우면 짜증나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저는 움직이는것도 싫더라구요.조금만 움직여도 땀 나는데 그러면 또 샤워해야되고 샤워했는데 조금 움직였다고 또 땀나고…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여름이다보니 저는 8월만 되면 어디 나가기도 싫더라구요.그래서 얼음 입에 달고 사는데 문제는 이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더라구요.악순환입니다.
그러면 에어컨 구입하면 되지않을까?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선풍기로 부채로 모든것이 해결된다..라는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에어컨은 필요가 없습니다.결국 뜨거운 여름을 선풍기와 부채로 버티는것이죠.
근데 더 큰 문제는 열대야로 인한 무더운 밤입니다.가뜩이나 불면증 있는 분들은 더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은데요.추우면 이불 뒤집어 쓰고 자면 되지만 덥다고 이불 안 덮고 자면 그 다음날 탈나잖아요.그래서 저는 가끔 배만 덮고 자기도 하지만요.
열대야 극복방법 첫번째는 잠자기전에 샤워를 할때 차가운 물로 하는것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세요.차가운 물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밤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절대 안됩니다.덥다고 목이 마르다고 계속 물을 마시게 되면 간신히 잠들어도 화장실때문에 또 깨게 되고 잠 놓치면 잠 안 오고 반복되는것이죠.
담배나 커피 그리고 술과 탄산음료는 피하는것이 좋고 배고파서 잠이 안온다…이런분들은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대야 극복방법 가장 큰 문제는 낮에 잠을 자는것입니다.밤에 잠을 못 잤다는 이유로 낮잠을 자면 리듬이 파괴될 수 있거든요.30분정도의 낮잠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