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습관
일반적으로 과체중과 비만은 습관에 의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는 습관이나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만을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부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절대로 치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습관이 있다는 책까지 있는데요, 다이어트도 역시 몇가지 습관만 바꾸어 습관화 한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살빠지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하루 두끼만 먹는 분들은 각각 식사 간격시간이 길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과식하게되어 체지방이 증가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게되면 하루의 식사 리듬이 조절되어 과식을 막으면서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2L의 물의양을 마시면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혈액을 맑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높여 다이어트와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배변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마시는 물 한컵이 변비를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할 만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신체 전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빠지는 생활습관으로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바로 천천히 먹기입니다. 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리 먹기 보단 천천히 20~30번 정도 꼭꼭 씹어가며,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천천히 먹는것은 폭식을 막을 수 있고 포만감을 높혀주어 음식을 적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식사 속도가 빨라져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현재 뭘 먹고 있는지,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입니다. 또 뇌의 포만 중추가 자극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직인 분들은 특히나 계속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기보다는 틈틈이 5~10분 정도씩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살빠지는 습관 중 하나로 까치발 들기가 있습니다. 집에서 설거지를 할 때나 양치를 할 때 등의 시간에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까치발을 해주면 발목이 얇아지는 효과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칭과 까치발 드는 것을 습관화 해준다면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점점 변화게 될것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촉진 호르몬이 증가되고 식욕억제 호르몬은 감소시키기 때문에 몸이 음식을 요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살을빼는데 중요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은 건강에도, 두뇌에도, 피부에도 좋지만 살을 빼는데도 좋습니다.
살을 뺀다는 것은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시작해야 하고 항상 단기간이 아닌 평생 여자의 숙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쁜 옷을 입기 위해서, 예쁜 옷의 핏을 살리기 위해서 빼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스스로를 인내심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힘들게 운동을 한들 기본 생활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운동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 폭식과 요요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생활습관만 실천해 준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 생각해 보시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