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살 빠지는 시기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동안이라는 칭찬만한 것이 없습니다. 동안의 조건 중 하나는 바로 젖살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젖살이 빠지지 않아서 어려보이는 외모와 동안을 유지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동안은 평소 피부를 잘 관리하여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어려보이는 외모는 젖살로 인해서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를 가져 어려보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젖살 빠지는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젖살과 볼살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볼을 꼬집어 보았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볼살, 그렇지 않다면 젖살이라고 합니다. 젖살이 있으면 어려 보이고, 앳되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주곤 하는데 그러나 과도한 젖살은 성숙미를 연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보통 젖살이 빠지는 시기는 성장이 끝나는 20대 중반 이후부터 라고 합니다. 20대 중반이 되면서 신체의 성장이 멈추고 노화가 진행되며 젖살이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젖살이 빠진다고 하여 젖살이 빠지면 급 늙어 보일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다기 보단 젖살이 빠지기 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노화가 진행되거나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만약 20대 중반이 지나도 젖살이 빠지지 않고 볼살이 많다면 볼살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러한 볼살은 어떻게 해야 뺄 수 있는지 바로 볼살을 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젖살이 예쁘게 빠지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노력 여부에 달려있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됩니다.
젖살빠지는시기에 젖살은 자연스럽게 소실되지만, 탱탱하고 탄력적인 피부는 조금만 노력하시면 되는데 대표적인 볼살 관리 운동으로는 입을 크게 벌려 아, 에, 이, 오, 우 등의 발음을 하도록 해줍니다. 입 주변 뿐만 아니라 안면 근육을 자극해주어 볼살을 빼는데 좋다고 합니다. 관자놀이 부분부터 턱으로 내려오는 얼굴의 옆라인을 양 손을 이용해 꾸욱 눌러주면서 지압을 해주면 볼살도 빠지고 예쁜 얼굴 라인을 만드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턱 라인부터 양 손바닥을 이용해 쓸어올리는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가 쳐지는것을 방지해주고 볼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실 경우 얼굴살까지 같이 빠져 자칫 늙어보이는 인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볼살은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동안을 유지하게 하는 비법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뒷받침되어 준다면 젖살도 볼살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젖살빠지는시기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도 한데요, 세심한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지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