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몸이 차가우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몸이 따뜻해야 한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차 생각이 절로 나게 되는데 날이 더워지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따뜻한 차를 챙겨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 혈액이 흐르는 곳이 혈관인데 생강차를 즐겨 먹으면 이 혈관을 확장하게 시켜줘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은 따뜻하게 되어 몸 안의 냉기를 쫒아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생강차를 마시곤 하는데 매운 맛때문에 먹기가 쉽지는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땐 생강청으로 담구어 먹으면 좀 더 섭취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입맛이 없을 때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기력이 떨어졌을 때 생강차를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피는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계피는 매운기운을 통해 몸속 혈액순환을 돕고 그로인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안에 냉한기운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계피차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쑥은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이나 특히 배가 찬 여성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쑥차를 자주 섭취해주시면 감기를 예방하는 데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신체 내의 노폐물제거에도 효과도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페퍼민트에 들어 있는 멘톨이라는 성분이 사람 몸의 혈관을 확장시켜줌으로서 피를 더 잘 돌게 만들어 주며 이로 인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효소를 많이 분비시켜 위장질환이나 소화불량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몸에 있는 기름기를 빼고 싶고 몸을 따스하게 만들고 싶다면 페퍼민트 차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인삼은 우리몸 기력회복에 가장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라고 생각하면 빼놓을수 없는 것이 인삼입니다.
인삼은 우리몸속에 열을 내주는 약재중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면역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약재중하나입니다. 그러나 몸에 열이 많으신분들은 인삼이 오히려 맞지 않으니 이럴때에는 인삼보다는 홍삼으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유자차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많은분들이 유자차를 즐겨 마시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도 유자차를 마시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에도 좋으니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유자청을 담을 때 설탕이 많이 들어갈 수 있으니 당뇨가 있는 분들은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정상체온 36.5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일정한 체온을 유지를 위해서는 몸 안의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순환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살펴보시고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