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한 증세
어느날 갑자기 가슴 혹은 심장 주변에 통증이 아닌 위압감이나 압박감을 느낄때면 위치 때문이라도 불안한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실제로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같은 질환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불안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슴이 답답한 증세 때문에 병원에 방문한 사람들 중 심장에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는 20% 미만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20%를 제외한 나머지의 다양한 증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고 신트림이 자주 올라오거나 목의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혹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가슴통증등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달리 가슴이 답답한 증세나 통증이 명치 바로 윗 부분에서 느껴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선척적으로 부정맥을 앓고 있다거나 음주나 질환, 기능 이상으로 인해 후천적으로도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가슴이 답답한 증세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섭취를 절대로 금하시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세인 경우 화병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화병의 경우 대게 한숨을 자주 쉬며 잠을 자다가도 큰 한숨을 내쉬는 일이 있으며, 명치 끝이 답답하고 숨을 쉬어도 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우울함이 있어도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일수 있으으로 보다 정확하게 가슴이 답답한 증세와 그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까운 병원을 통해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부터 중국 등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등으로 인해 대기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밖으로 외출 하실 경우에는 미세먼지 정도를 확인하고 꼭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미세먼지로 인해 가래나 기침을 자주하고 천식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과호흡증후군 이라는 것이 빠르게 호흡을 반복하게되면 이산화탄소가 다량으로 배출이 되어서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호흡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스트레스, 심장질환, 폐질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산소가 부족한것이 아닌데 모자란다고 느끼면서 얇은 호흡을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럴때는 비닐봉지를 입에 대고 심호흡을 하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몸속에 산소가 부족하면 어지럽고 쉽게 답답한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분이 철분이라고 합니다. 철분이 부족하게되면 적혈구, 헤모글로빈수가 감소되어 산소가 운반되는 것이 방해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하고 있는 자세가 꾸부정하거나 평소 습관이 잘못들었다면 굽혀진 몸이 복부가 폐를 압박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생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 증세는 심장 질환이 아니더라도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모든 증상은 지속적이고 오래되면 위험할수 있으니 그럴때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