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과 강황의 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뭘까요? 보기에는 다 비슷한것 같고 효능도 비슷해보이는데 도대체 왜 다르다는것일까요? 울금과 강황의 차이 우선 같은 식물의 뿌리이지만 줄기와 이어져 있는 뿌리와 줄기를 강황이라고 하고 그 안에 있는 덩이뿌리를 울금이라고 합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 성질도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강황은 따뜻할 성질이지만 울금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체질이 찬 분들은 울금보다는 강황을 섭취하는것이 좋고 체질이 따뜻한분들은 강황보다는 울금을 섭취하는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 맛도 살짝 다릅니다.예로 울금은 아주 쓴맛이 나고 강황은 쓰면서도 매운맛이 납니다.그리고 울금은 가을에 하얀 꽃이 피고 강황은 봄에 자주색 꽃이 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밖에도 울금과 강황의 차이 강황이 좀 더 짙은 노란색을 띕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 모양에서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울금은 생강처럼 생겼고 강황은 말린 고구마모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 반으로 쪼개면 더 구분이 쉬운데요.울금은 미색을 띄고 있으며 강황은 일반적인 카레가루 색깔처럼 짙은 노란색입니다.

이밖에도 울금은 11월에서 12월에 수확을 하지만 강황은 1년 내내 재배하여 수확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울금은 50~150cm이며 강황은 90~110cm정도 자랍니다.크기 차이도 나죠.

어디서는 강황과 울금의 차이를 강황은 수입산이고 울금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한것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고 뿌리 식물과 몸통 식물로 구분하시면 되구요.색깔에서 조금 차이가 큽니다.비슷한 노란색이지만 강황이 훨씬 짙은 노랑이거든요.

울금 효능 살펴보면 커큐민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담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무엇보다도 커큐민 성분은 당뇨나 심혈관 질환 그리고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울금 효능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서 황달이나 담석증,그리고 담낭염 등의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알코올로 생성된 독이 땀과 소변으로 배출하는것을 도와줍니다.

울금 효능 두통 등의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여성 질환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 그리고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는거스로 나타났습니다.

허나 아무리 울금이 좋다고 해도 양 조절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설사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위장이 약한 사람이 울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섭취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강황 효능 울금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지만 동의보감에서는 강황이 기운이 따뜻하고 맛이 아주 신랄하여 울금보다 효능이 더 좋다고 적혀있습니다.허나 뭐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면 어차피 커큐민 성분이 중요한것이기에 어떤 것을 섭취해도 상관없습니다.

강황 효능 간기능 개선 및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데 탁월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리고 출산 후 어혈 푸는데도 강황이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황 가루를 상처 부위에 뿌리면 염증을 낫게하는데 도움을 주며 살균 및 향균작용 효과가 있어서 식중독 걸릴 위험을 낮춰줍니다.

울금과 강황 비슷하기 하지만 학명이 다르면 다른 식물이라 할 수 있으며 효능이 비슷하다고 해서 동일시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특히 앞서 울금과 강황 성질이 다르다고 했는데 따라서 나의 체질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지만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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