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좋은 음식

위암 수술 후 좋은 음식

암 보험이 자꾸만 생겨나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암이 흔하게 나타나서 다들 가입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람들의 대다수가 위암에 걸리게 되고 거의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다행히도 위암 1기 생존율은 95% 정도로 수술을 한다면 완치가 가능한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위암 때문에 수술을 시행했을경우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위암 수술 후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수술 후 환우의 최대 고민은 먹는 것입니다. 좋아하던 음식을 예전처럼 먹을 수 있을지, 또 암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위암 환우는 수술 후 먹는 일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은 보통 위의 2/3 또는 그 이상을 절제하는데, 이로 인해 위 크기가 작아져 음식물을 저장할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위가 줄면 결국 전체 식사량도 적어져 체중이 줄고 영양 상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불균형한 영양 상태는 면역력 저하는 물론 수술 회복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환우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위암 수술 환우는 수술 후에 더욱 꼼꼼한 식사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히보는 브라질의 아마존 일부 지대에서 자생할 수 있는 나무로 내부수피의 일부만이 건강식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잉카 원주민들이 타히보를 민속약재로 사용하였다는 것이 기록되어 남아있기도 합니다. 1960년대부터 과학적인 연구로 분석한 결과 나프토퀴논 계열의 성분이 특히 항암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해외에서는 상당한 연구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타히보에 포함된 베타라파콘 성분은 사람에게 발생되어진 암세포에 세포독성 작용을 하며 빠르게 증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암세포의 DNA복제를 차단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항암작용을 돕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위암초기 수술 후 좋은 음식으로 이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후 특별히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꾸려 식사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소화 기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소화가 잘되는 자극적이지 않은 미음을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죽에서 시작해서 된죽, 진밥, 일반밥순으로 천천히 식사량을 늘리면서 자신의 소화 기능을 생각해서 드셔야 합니다. 위암 수술후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인 덤핑증후군을 막기 위해서 식사후에는 30분 이상 앉아서 소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소화를 돕고 체력을 단련시켜주는것도 회복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녹황색 채소 위주로 식단을 꾸리게 되면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위에 특히 좋은 음식은 양배추인데 양배추는 위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K가 위 출혈과 지혈을 도와주기 때문에 위암 수술후 양배추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고생하고 계시다면 호박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호박은 위나 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비타민과 카로틴이 풍부해서 영양을 챙기기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매우 높으면서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에 위의 건강을 지켜주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파프리카도 좋습니다. 토마토는 유해산소활동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토마토는 살짝 익혀서 스프로 드셔도 좋고, 음료로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소화가 불편하시다면 토마토나 파프리카 등을 식사대용으로 자주 드셔도 좋습니다.

연근은 위암 예방에도 좋으며 위암 수술 후 식단 관리를 하고 계시는 환우분들께도 권장하는 음식입니다. 연근은 위가 건조해지면 점액을 보충해주며 위 자체를 보호해주는 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사를 어려워하시는 환우분들께도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근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소염 작용을 도와주어 위가 약한 사람들이나 위암 환우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다시마에는 점액이 많이 있는데 이는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소화를 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만감도 주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위암 수술 후에 다시마를 포함한 식단을 꾸려준다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비타민D의 대사물질인 칼시트리올과 이것의 유사체인 칼시포트리올이 항암제들에 대해 암세포들이 내성을 얻는 것을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물내성 세포들을 선택적으로 사멸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전형적으로 비타민D 수치가 낮다고 하는데요,

정상인은 혈중 농도가 30ng/mL정도가 필요하다면 암 환자의 경우는 그 두배에 가까운 50ng/mL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정도로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할 경우만 해도 암 예방 상승 확률이 30~50프로나 오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과 알레르기 등 저항성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연어, 표고버섯 등을 포함하여 위암 수술 후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을 식단에 포함하여 드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되며 영양제 혹은 주사를 통해 충분히 수치를 올리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위 절제에 따른 후유증 관리와 재발 방지에 유의해야 합니다. 위암 수술 후 관리법 중 첫번째는 위 절제의 후유증인데, 위는 특히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관이기 때문에 절제하고 나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지만, 위는 적응력이 뛰어난 장기이기 때문에 대개 3~6개월 정도면 남아있는 위에 적응을 하게 되어 먹는 양도 상당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 후 관리법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재발인데, 대부분 3년 안에 재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3년까지는 3~4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해야 하고 드물게는 5년 이후에도 재발되는 경우가 있어서 3~5년까지는 검사 간격을 6개월 정도로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관리법은 정기검진 외에도 다은 암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암이 생겼다면 간이나 폐 등 다른 곳에 새롭게 암이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암 수술 후에는 날것으로 되어있는 육회나 생선회 스시같은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거나 뜨거운것도 안되고 너무 자극적인것은 위를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꼭 피하도록 합시다. 국을 드실때에도 고체로되어있는걸 먼저 먹으며 액체를 나중에 먹어서 국물류를 마지막에 먹어주는것도 좋습니다. 될수있으면 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국이나 물은 안드시는게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아몬즈

위암

위암 4기

위암 증상

위암 초기

위암3기

위암수술

위암에 좋은 음식

위암증세

위암초기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