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증상

위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2만5천~2만8천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미국은 위암 발생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부동의 세계 1위의 위암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유전적 인자와 식습관이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위암의 발생원인과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암의 정의 ◎

위암이란 위의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조절되지 않고 성장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위암의 초기증상 및 일반적인 증상이 말기에 이르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은 없고 증상이 있어 위암이 진단되면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암이 진단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60세 이상이 많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검진 및 예방법을 연령 제한없이 남녀 모두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 위암의 원인 및 증상 ◎

위암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많이 진행된 위암 환자의 10%에서는 진단 받을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자각증상에 의존하여 초기의 위암을 발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라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암의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과 환경요인으로 소금, 소금에 절인 식품, 훈제식품, 음주, 흡연, 과체중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위염 자체가 위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위암 증상으로는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부진 등이 있지만 이러한 위암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의 증세와 비슷하여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복용하여 대증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암 증상을 조기 치료받지 않게 되면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구토, 토혈, 하혈, 체중감소, 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팽만 등의 증상까지도 생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위암 증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위암의 치료방법 ◎

위암의 가장 흔한 세가지 치료는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은 현재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항암요법과 방사선요법은 증상을 경감 시켜주고 암의 진행을 늦추는데 사용하고 때로는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즉, 위암 치료법인 위절제술이라 불리는 위암수술은 위전절제술 혹은 위부분절제술을 포함하는데 위장 근처의 임파선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요법은 경구 혹은 혈관내로 주사하는 항암제를 포함하는 치료법이라 하며 방사선요법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포함하는 위암 치료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위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병이 대부분 진행되고 난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들 계실텐데요, 질병이란 무엇보다 치료가 중요하기보단 예방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위암 수술후 관리방법 ◎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위 절제에 따른 후유증 관리와 재발 방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후에는 후유증이 나타날수 있는데, 위는 특히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관이기 때문에 절제하고 나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지만, 위는 적응력이 뛰어난 장기이기 때문에 대개 3~6개월 정도면 남아있는 위에 적응을 하게 되어 먹는 양도 상당히 늘어날 수 있다고 랍니다. 그리고 위암 수술 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재발인데, 대부분 3년 안에 재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3년까지는 3~4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해야 하고 드물게는 5년 이후에도 재발되는 경우가 있어서 3~5년까지는 검사 간격을 6개월 정도로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관리법은 정기검진 외에도 다은 암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는 겁니다. 위에 암이 생겼다면 간이나 폐 등 다른 곳에 새롭게 암이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06/14-고혈압 증상

2018/06/14-뇌수막염 증상

2018/06/14-인후염 증상

2018/06/13-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2018/06/12-저혈압 증상

2018/06/04-해죽순 효능

2018/06/04-토사자 효능

2018/06/04-삼채 효능

2018/06/04-화살나무 효능

2018/06/04-진피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