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먹는방법
아주 오래 전부터 코코넛은 섬유, 연료, 민간요법 및 일부 아시아 태평양 섬 원주민들을 위한 악기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코코넛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많은 분들이 코코넛오일을 섭취하고 있는데요, 코코넛에서 추출한 오일은 염증을 줄이고, 모발 손상을 예방하며, 신체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등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코넛오일의 다양한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오일은 액체의 형태로 되어 있는 반면에 코코넛오일은 기름이 굳은 형태인 고체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난감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코넛오일은 포만감을 채워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에 코코넛 오일 한 스푼(15g)을 떠먹는 것만으로도 체중감량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일 자체가 지방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 식단에 추가로 먹으면 전체 칼로리가 늘어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식사 30분 전에 한 스푼만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1회 복용량은 밥먹을 때 사용하는 일반 숟가락에 편평한 정도로 뜨면 10ml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보통 체격의 여자분들은 편평한 한 숟가락정도만 섭취하면 되는데 평균적인분들보다 조금 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숟가락에 소복하게 쌓일 정도로 조금 더 많이 드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포화지방산인 관계로 많이 먹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3스푼 이상은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최대 2스푼정도만 섭취하시길 추천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버터 대신으로 코코넛오일을 활용해서 요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후라이팬에 빵을 구워먹는다거나 할때에 버터를 활용해서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때 버터보다 코코넛오일을 활용하셔서 요리하시면, 좀 더 달콤한 향이 있는 건강한 먹거리가 되기 때문에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밥 지을 때 코코넛오일을 한스푼 첨가해 준다면 윤기가 흐르는 밥이 완성되면서 포만감까지 올라가 다이어터들에겐 필수일것 같은데요, 요즘엔 밥을 한번에 지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해동해서 먹는 분들도 많으신데 코코넛오일을 넣고 지은 밥을 냉동했다 해동하는 경우 열량이 절반가량 낮아진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 때문에 코코넛오일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코코넛 오일을 넣어 지은 밥 강력 추천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차를 끓여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하루에 한잔 커피를 꼭 즐겨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차나 커피에 코코넛오일을 한스푼정도 떠서 함께 넣어서 먹어주면, 더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은은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줄뿐만 아니라 항암작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 오일안에는 비타민 E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도 도움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미용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꾸준히 잘 챙겨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이 피부의 면역력을 좋게 한다고 해서 기초 마지막 단계에 소량을 발라주는 것도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에는 핸드크림이나 손톱영양제에 많이 쓰이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있어 고체 오일을 아주 살짝 덜어서 손톱, 발톱에 영양제 대신 발라주는것도 좋고 머리카락이 건조해서 푸석할 때 헤어에센스 대신 발라줄 수도 있으며 두피가 건조하거나 비듬이 생길 때, 머리를 감기전 코코넛오일로 두피를 마사지한 후 5~10분가량 방치한 후 머리를 감아주시면 두피의 건조함이 완화되고 비듬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먹는방법 이외에도 코코넛 오일 다양하게 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