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수치
완치 없는 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두세요.당뇨병 증상을 놓치기 쉬워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본인이 당뇨병 수치가 높은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데 당뇨병 초기증상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배가 끊임없이 고픕니다.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 우리 몸은 포도당을 조절하는것이 힘듭니다.무엇보다도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이로 인하여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그래서 배고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는것이죠.
당뇨병 초기증상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일반적으로 정상이라면 하루 4~7번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그러나 당뇨병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더 많아지게 되는것이죠.물을 많이 마신다면 소변을 자주 볼 수 있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좀 심하게 소변을 보는것 같으면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이 있게 되면 혈당이 증가하게 되고 신체는 재흡수 할 수 없게 됩니다.그래서 우리의 몸은 손변의 양을 늘려서 과인된 포도당을 제거하려고 하는것이죠.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흐리게 보입니다.혈당이 높은 경우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생기는것이죠.수정체 자체 손상은 없지만 혈당인 급격하게 변할때 눈의 근육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초첨 맞추는데 힘들어져 시야가 흐려지는것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체중이 급격하게 빠집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뭐든지 의심을 해보셔야해요.이건 당뇨병 증상일 수도 있지만 암으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한것일 수도 있거든요.
특히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이 감소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평소와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하였다면 문제가 됩니다.2~3개월동안 4.5~9kg정도 빠졌다면 당뇨병 증상 초기는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당뇨병이 있게 되면 인슐린 호르몬이 에너지로 사용 될 수 있는 포도당과 당분을 세포로 보내는 기능을 하지 못해서 이처럼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거든요.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발에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저리기도 하며 무감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혈당 수치가 높게 유지가 되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으로 불리는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신체 신경을 손상시키기에 저리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수치 확인해보자….
당뇨병 수치 식사 전에는 120이하 식후에는 140 이하여야 정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당뇨병 수치 식사전 140이상이고 식사후 200이 넘어간다면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당뇨병 수치 확인은 병원에서 혈당 측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이 무섭다~
당뇨병 초기에 발견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수인데요.그 이유는 당뇨병 합병증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당뇨병 합병증으로 어떤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당뇨병 환자의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라 할 수 있는데요.함께 동반되는 고혈압,고지혈증이 위험인자로서 만약 당뇨병 환자라면 혈당 조절과 함께 혈압도 조절해야하고 금연 및 고지혈증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을 주의해야합니다.눈과 관련 된 합병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눈의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이 막히거나 이를 대체하기 위하여 생긴 신생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더 문제는 당뇨병 증상으로 황반부가 붓는 경우에는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것입니다.그렇기에 당뇨병 환자라면 최소 6개월마다 정기적인 눈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장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혈액을 걸러 소변을 만들어내는 신장의 사구체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여과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결국 신장 기능 저하되고 혈액 투석을 받게 되는것이죠.
당뇨병성 족부병도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 중의 하나인데요.족부병으로 인하여 발을 자른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말초신경으로 감각이 둔해지고 혈액순환장애로 인하여 발이 썩게 되는것이죠.따라서 발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하고 당뇨병 환자는 작은 상처에도 주의해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