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이 다양해도 과다섭취 또는 체질에 따라 오미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제대로 효능을 챙기기 위해서는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고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과 미용에 도움 되는 오미자 효능과 함께 주의해야 하는 오미자 부작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바른 섭취로 좋은 효능만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름처럼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인데요. 각종 비타민은 물론 베타카로틴과 리그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미자 효능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록콜록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에게 좋아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을 미리 만들어 기침, 가래 증상이 있을 때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오미자 효능도 있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아요. 환절기가 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오미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A, E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예방은 물론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좋습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어요. 오미자에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의 고민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시켜 줍니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오미자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시력 저하 등을 예방해 줍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노안이 빨리 찾아온 분들이 많다고 하니 눈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오미자 등의 식품을 미리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 느낌이 들 때도 오미자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에는 유기산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분해를 촉진해 줍니다. 다만,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과다섭취시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한 분들은 오미자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식후에 마시거나 소량 섭취해주세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오미자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관이 깨끗하고 혈류가 좋아지면 각종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위험도 낮아지게 됩니다.

오미자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주며, 다이어트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고루 챙길 수 있습니다. 단, 설탕이나 꿀이 들어간 오미자청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으로 살이 찔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오미자 효능이 있어요. 항산화 성분들이 간 기능을 개선하고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간의 해독 작용이 좋아져 숙취를 해소해 줍니다. 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평소 잦은 음주, 고칼로리의 식사를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요. 오미자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포함되어 있으며 리그난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오미자를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안면홍조, 발한, 식은땀, 불면증, 우울증, 두통 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리그난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 작용도 가지고 있어서 오미자 효능으로 암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오미자 부작용은 없을까.. 특별히 걱정해야 하는 오미자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서 섭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라서 몸에 열이 많은 분, 질환으로 인해 열이나는 분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과다섭취할 경우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맛을 내는 산 성분으로 인해 오미자 부작용으로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부작용 걱정 없이 좋은 효능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생과는 20알 정도가 적당하며 발효액은 4스푼, 가루는 1스푼을 나누어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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