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법

유방암 예방법

여성분들은 유방암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급속도로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유방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생기는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소세인데 국내에서는 늘고 있는데다가 발생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유방암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타목시펜, 랄록시펜 등 항호르몬 제제를 복용하여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성 혹은 가족성 유방암 환자의 가족 등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에 선택적으로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가족성 유방암의 발생빈도가 낮은 곳에서는 이에 대해 아직 뚜렷한 연구 결과가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효과가 확실한 유방암의 예방 요법은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지만 암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중 지방의 섭취량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뚜렷한 예방법은 없으나 동양에서는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동의보감에서 전하므로 식습관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하려면 식습관이 엄청 중요 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생선이나 닭가슴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는 피합니다. 요리를 할 때에 동물성 식물은 가급적 사용하지 마시고, 식물성 기름을 사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만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는 폐경기 이후의 유발률을 높이는데요, 신장과 체중으로 비만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BMI를 자주 체크해 절대 25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경기후 호르몬 치료는 유방암 위험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만약에 폐경기증상을 관리하기 위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남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은 꼭 빼달라고 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기간 또한 3년 미만이 좋습니다. 호르몬 크림과 젤 또한 안전하지 않는데 콩을 많이 섭취하면 여성호르몬을 늘릴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약 10%~30% 정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5일 정도는 약 30분 정도 꾸준히 운동하게 되면 유방암 예방 뿐만 아니라 건강도 많이 개선 됩니다. 운동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자신만의 적절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으며 운동이나 취미 생활, 친구와의 만남 등 건강한 분출구를 찾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유수유를 해서 키운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출산 후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하시면 유방암 발병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증상의 진행도 느린 질환이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슴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피부가 부어오르며 통증과 열감이 동반된다면 이미 초기증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그만큼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스스로 질병유무 판단할 수 있는 질병이므로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대체로 유방에 섬유조직이 많기 때문에 직접 유방을 만지며 관찰해보는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가검진했을 때 갑자기 발생한 함몰유두, 피부변화,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빨갛거나 짙은 갈색의 혈성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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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증상

초기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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