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증상

우리나라에서 사망순위 3위가 관상동맥질환 즉 돌연사의 60~70%는 심장병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심장병 종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심장병은 단지 이들만이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심장은 펌프질을 하는 심장근육,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심장에서 수축을 하라고 신호를 보내주는 전기전자체계, 심장 안에서 피가 헛돌지 않게 하는 판막, 심장 전체를 싸고 있는 심장막이 있어 이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병이 생기는 것을 심장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심장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장병 원인 ◈

심장병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심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 결국 심장병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로와 나쁜 식습관 또한 심장병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인공조미료를 포함한 모든 합성화학첨가물이 포함된 가공식품과 육류는 혈액의 상태와 정상적인 흐름을 막고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단맛과 짠맛의 중독은 심장병의 유력한 원인이 됩니다. 음주와 흡연 등의 생활습관과 함께 비만과 고혈압을 일으키는 식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 심장병 증상 ◈

증상을 살펴보면 우선 일시적인 가슴의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산소공급이 전신에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서 가슴의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지다가도 갑자기 가슴의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천명 또한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기침이나 천명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피섞인 가래가 나온다면 심장병을 꼭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대표증상 중 하나가 바로 청색증입니다. 손발 끝, 코 끝, 광대뼈 등 신체의 말단 부위가 파랗게 변하는 증상인데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산소량이 부족해져 피부가 파랗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숨이 차는 증상과, 전신무력감, 몸이 심하게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협심증의 경우 가슴통증을 소화불량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심장병 치료방법 ◈

심장병의 치료는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데 발작 직후 절대 안정을 해야하고 상체를 높여 눕혀야 하고 24시간이 경과한 후 간단한 이동은 가능하고 구토에 대비해 머리를 조금 옆으로 향하게 하고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의 구김살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병 치료의 약물요법으로 고농도 포도당과 덱사메타존, 만니톨 등을 써서 뇌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뇌의 순환을 회복시키는 주사와 지혈제, 진정제 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병 치료 후에도 후유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심장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원인이 혈액이 정상적으로 흘러야 되는데 막혀버려서 생기는게 많기 때문에 혈관계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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