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증상

수두는 헤르페스과에 속하는 수두-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수두 백신이 사용되기 전에는 소아기에 발병하는 매우 흔한 발진성 질환이었지만 현재는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두는 수포에서 나오는 액을 접촉하거나 감염자의 타액에 접촉되면서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기때문에 초기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수두의 증상과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두의 증상 ◆

수두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것은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평균 13일~1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미열이나 피로감 등의 전구기 증상을 거친 후 피부발진이 시작 되고 3~4일간의 수포기를 거쳐서 7~10일 이내에 딱지가 앉으면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치료가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척추 근처 신경 세포가 모인 곳에 잠복을 하고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감기 등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다시 활동을 시작해 대상포진으로 발병하게 되니 참고해서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두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수포는 두피나 겨드랑이, 구강 점낙이나 상기도 점막, 결막 등과 같이 가려진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두의 치료 및 예방법 ◆

수두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수두는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해되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면역억제 환자에서 발생한 수두에는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크로비어나 비다라빈을 사용하면 증상이 경감된다고 합니다. 모든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삼차신경의 제1분자가 이완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두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두 예방접종을 국가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의 접종시기를 보면, 12~15개월의 모든 소아와 수두에 면역 증거가 없는 12세 이하의 소아에게 1회 접종한다고 합니다. 또한 13세 이상 청소년이나 성인 중에서 수두에 대한 면역의 증거가 없을 때는 최소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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