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증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저혈압으로 진료 받은 인원에 대해 분석한 결과 6-9월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몸 안의 수분 량의 변화기 심해지면서 조절의 한계를 넘어 혈압이 낮아져 월 평균 진료인원보다 저혈압 여름철쇼크 진단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연령별로 보면 70대가 19.2%, 60대가 16.3%, 50대가 13.5% 순으로 노년층의 환자 비중이 높아 노년층은 더욱이 저혈압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저혈압 여름철쇼크는 고혈압과 달리 탈수와 같이 일시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에는 저혈압 여름철쇼크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평소에 체내 수분량 유지에 신경을 써 저혈압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혈압은 무엇이면 어떠한 이유로 생기는것이며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혈압의 정의 

혈압을 쟀을 때 낮게 나오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 좋은 신호이며, 저혈압이 발생해도 어떠한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낮은 혈압은 현기증과 실신을 일으킬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혈압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 또는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일 때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몸이 이상함을 느껴 검사를 받아 봐도 정상 혈압 수치를 나타내고 저혈압 증상의 가장 흔한 빈혈 증세 역시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편적인 저혈압 증상에 대해 미리 숙지하여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혈압의 원인 

저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다는데, 첫번째는 우리 몸의 혈관은 세균과 염증에 의해 감염되면 여러 물질을 발생시켜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때 저혈압이 발생하게 되는데 세균에 의한 독성물질이 전신에 퍼지면서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혈압 증상의 원인 두번째는 임신인 경우라고 합니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공급할 양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혈액량이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 수치가 약 10mmHg, 이완기 혈압이 약 15mmHg 감소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저혈압 증상이 생기는 세번째 원인은 혈액량 감소라고 봅니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렸거나 어떤 질환으로 인해 소변량이 평소보다 증가해서 체내 수분 감소가 심한 경우 혈액량도 감소하가 되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저혈압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혈압의 증상 

가장 보편적인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현기증이 쉽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서있으면 메슥거리기도 하고 심해지면 쓰러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금 움직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거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오전중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창백한 안색 , 무식욕, 때때로 심한 복통 또는 권태감과 나른함, 혹은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종종 두통이 심하다거나 차멀미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오해하기도 하는데 저혈압은 혈액의 흐름이 늦은 것이고 빈혈은 혈액이 모자른 것이기 때문에 구분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저혈압의 예방법 

저혈압의 예방법 중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유는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 날 때 온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며 계속 누워 있고 싶어질 뿐 아니라 출근시도 거의 아치식사도 거르고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규칙적인 습관이 저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개선을 해야 합니다. 하루생활 가운데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은 혈압을 상승시킬 에너지 자원이 부족하게 됨으로 혈압이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매 식사 때마다 거르지 말고 충분한 에너지를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조리함에 있어서도 영양소의 균형을 잘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즉 단백질과 미네랄, 그리고 비타민과 칼슘 등 특정음식을 통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전체적인 균형 있는 식사가 중요합니다.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일반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술을 마시게 되면 혈관이 넓어지게 되기 때문에 혈압자체는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압인 경우에는 오히려 고혈압보다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급히 일어서거나 앉는 자세를 취하지 말고 앉거나 일어설 때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경이 날카로운 것으로 나타나 있으므로 성질을 자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점도 유의해서 성질을 내야할 일이 생기더라도 마음을 잘 추슬러 성질을 가라앉히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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